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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로 장마철 산성 체질을 알칼리로 바꿔 건강을 챙기자

기사승인 2018.07.16  15: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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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장마철이다. 연일 습도가 80%이상을 넘나든다. 공기 중의 수분 입자가 훨씬 커지면서 물방울 입자도 커진다.
무더위 때문에 갑자기 두통, 현기증, 구역질, 어지럼증이 오고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물방울의 주위에 양이온이 많이 늘어나면서 혈액 중에 H+이온, 수소이온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병약한 사람은 피부에 음이온이 머물면서 공기 중의 양이온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산성 체질로 변하기 쉽다. 공기 중의 양이온은 세포를 산화시키면서 자율신경을 자극하고, 내분비계나 면역, 체액의 순환작용을 악화시켜 신체 노화를 촉진한다. 반면 건강한 사람은 공기 중에 음이온을 흡입하면 혈액 중의 전자가 증가하면서 피부에 있는 수소 이온의 농도가 줄어들어 알칼리성 체질로 바뀐다.
태양광이나 원적외선 파장은 공기 중의 수증기 클러스터(원자의 결합집단)에 부딪치면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분리된다. 음이온은 보통 0.5~1.0 나노미터(나노미터는 1㎜의 100만분의 1)의 작은 클러스터의 수분과 결합되어 있다.
마이너스 전자가 생기면 물의 클러스터는 안정적이지 못하고 들뜬 상태로 에너지를 얻고 진동하며 작게 분해된다. 음이온은 자연을 활성화한 것으로 자연으로부터 쾌적성을 끌어들인다.
식물, 수목, 주변의 자연환경, 깨끗한 대지, 맑은 물, 신선한 공기, 태양, 자연광과 같이 우리 인간에게 활력을 주는 원천이다.
음이온의 발생은 특정의 습도 범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습도 범위는 상대습도 40~60% 정도다. 목재에서는 이 범위의 습도를 항시 유지하고 있다. 목재는 공기 중의 수분을 0.5~1 나노미터의 물방울로 만들며 음이온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목조주택은 집안의 습도를 낮춰주고, 양이온의 클러스터를 음이온으로 바꾸어 준다.
장마철에는 방 안의 수분 입자가 커지면서 양이온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때 기둥, 보, 천장, 바닥, 문 등의 목재와 종이가 공기 중의 많은 양이온을 음이온으로 치환한다. 음이온으로 바뀌면서 집안 습기도 제거된다.
즉 목조주택은 장마철 병약해지기 쉬운 노약자들의 체질을 산성화에서 알칼리로 개선해 건강을 지켜준다. 장마철의 콘크리트 RC조의 아파트는 습도가 100% 가까운 눅눅한 환경이다. 더욱이 전자파를 생성하는 전자제품은 공기 중의 전자를 빨아들여서 양이온화를 부추긴다.
특히 에어컨과 같은 공조시설은 외견상으로는 화려한 문화이지만, 여름도 겨울도 양이온으로 충만해 있다. 점차 음이온이 부족한 환경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고 있다. 목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건강도 챙기고 무더위도 날려버리자.

이동흡 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

<저작권자 © 건축문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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