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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A 2020 리우 세계건축대회’ 결국 내년으로 연기

기사승인 2020.03.25  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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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19일 개최될 예정이던 ‘UIA 2020 리우 세계건축대회’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코로나19의 영향이 UIA 세계건축대회에도 영향을 끼쳤다. 국제건축사연맹(UIA)과 브라질건축사협회(IAB)는 국가 공공기관의 권고에 따라 올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UIA 2020 리우 세계건축대회’를 내년 7월 18~22일로 연기한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내년 대회 프로그램은 ‘전 세계, 단 하나의 세계, 건축 21’로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면서 수정할 예정이다.
기존에 등록된 내용은 내년 대회에 자동 적용된다. 의회에 접수된 논문과 디자인 작품 또한 접수된 상태로 유지된다. 대회 이전에 진행될 예정이던 전시, 세미나 강연 등의 행사는 관계자들과의 적절한 협의를 거쳐 프로그램, 일정 등을 조율할 계획이다.

▲ 세르히오 마젤란 UIA 2020 리우 세계건축대회 회장이 지난 23일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연기를 발표하고 있다. 자료=UIA 2020 리우 세계건축대회 홈페이지

한편 UIA 세계건축대회는 1948년 스위스 로진에서 시작해 현재 건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행사로 자리 잡았다. UIA의 주최 하에 3년 마다 각 나라에서 번갈아가며 열린다. 한국은 2017년 서울에서 본 대회를 치렀다.

이유리 기자 leeyr87@nate.com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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