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카드 밴드 제2회 정기발표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악동호회 밴드 ‘옐로우 카드’가 12월 20일(금) 오후 7시 울산 세민에스요양병원 7층 아트홀에서 ‘제2회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

옐로우 카드 밴드(Yellow Card BAND, 이하 옐로우 카드)의 동호회명은 ‘인생을 즐기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라’는 경고의 메세지를 함축하고 있다. 3년 전 결성된 옐로우 카드는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로 건축사의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매주 수요일 꾸준히 합주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울산광역시건축사회 소속 ▲김구석 건축사(건축사사무소 무영/드럼) ▲전인기 건축사(자유 건축사사무소/베이스) ▲이재길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이수/기타) ▲이준혁 건축사(주.부광 건축사사무소/보컬) 등 4명의 건축사가 구성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정기발표회에서 이준혁 건축사는 ‘어둠 그 별빛’, ‘어떤이의 꿈’, ‘그대에게’ 등의 노래를, 김구석 건축사는 ‘Let's Twist Again’이라는 곡으로 색소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구석 건축사는 “행복한 시간들을 나눠드리고 싶다. 응원해주고 함께 즐겨주신다면 큰 행복을 나눠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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