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9 대구경향하우징페어 행사에서 ‘대구광역시건축사회 홍보 및 건축민원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는 건축사와 건축사협회에 대한 홍보 및 건축 전반에 걸친 대민상담을 통한 건축사 위상 강화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건축사회에서는 2017년부터 3년째 부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200명이 넘는 시민이 부스에서 상담을 받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공정섭 대구광역시건축사회장은 “시민의 안전과 편안한 삶을 지키기 위한 건축사와 협회의 노력이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광역시건축사는 9월 4일 (사)한국목조기술협회와 체결한 ‘경량 목조건축 설계 전문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9월 23~24일 양일간 ‘경량 목조건축 설계 전문 교육과정(1기)’을 실시했으며, 30여 명의 회원이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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