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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예비건축사들, 태풍 영향 속 ‘2019년도 건축사자격시험’ 응시

기사승인 2019.09.17  1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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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별 응시율 77.1%·69.7%·71.1%…1교시 응시생 6,747명으로 ‘최다(最多)’, 응시생들 “어려웠다” 또는 “평이했다”…“문제 유형 까다롭다” 지적도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한 7일 오전 전국 각지의 건축사 지망생들이 일제히 건축사자격시험에 도전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9월 7일 전국 26개 시험장에서 2019년도 건축사자격시험을 시행했다.

서울 16개 시험장(특별시험장 포함)과 부산(3), 대구(2), 광주(2), 대전(2), 인천(1) 등에서 진행된 이번 시험에는 과목별로 ▲1교시: 배치계획/대지분석·주차계획 6,747명 ▲2교시: 평면설계 5,871명 ▲3교시: 단면·설비계획/구조계획 6,242명이 각각 응시(중복 포함)했다. 출원자 대비 응시율은 77.1%, 69.7%, 71.1%로 1교시가 가장 높았다. 고사장 외부 곳곳에는 일부 과목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자신이 치러야 할 과목을 앞두고 시험 준비에 매진했다. 

시험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계속됐다. 수험생들은 과목별로 180분씩 총 540분 동안 시험을 치렀다. 시험이 마무리 될 무렵에는 수험생의 가족 등이 시험장을 찾아 시험을 마친 응시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시험에 대한 평가는 응시생마다 달랐지만 “어렵다”거나 “평이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시험에 응시한 횟수가 올해로 3번째라는 김 아무개(40대, 남)씨는 이번 시험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때까지 시험을 세 번 정도 봤는데 그 중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험에 응시한 이 아무개(30대, 여)씨는 2교시를 가장 까다로운 과목으로 꼽으면서도 “전반적으로 어려웠다”고 평했다. 그는 “배치(1교시)에서도 주차와 용적률 산정 등이 함께 나오는 등 (문제 유형이) 복잡했다”며 3교시 역시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몇몇 응시생들은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보다 유형의 까다로움을 지적했다.

박 아무개(40대, 남, 3번째 응시)씨는 “시험이 전반적으로 난해하진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단면’은 작도량이 많았다”며 “시험 시간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 아무개(30대, 남, 3번째 응시)씨도 난이도 자체는 평이했다고 의견을 보탰다. 그는 “3교시가 제일 어려웠는데, ‘구조’에서 나온 한 문제가 마치 두 문제처럼 느껴졌다”며 “문제가 어렵진 않았는데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치른 2019년도 건축사자격시험 합격 예정자는 11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합격 예정자 학·경력 심사 등을 거쳐 12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임경호 기자 port09@naver.com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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