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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실천의 해…건축사 권익 신장·경쟁력 강화 주력”

기사승인 2019.03.04  15: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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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축사협회 제53회 정기총회 개최

‘정관개정안 승인’ 등 5개 안건 일사천리 의결
2019년 R&D·제도개선·인재육성·사회공헌·대국민홍보 중점 추진
박종철 후보 감사 당선, 이사 11인 선출

▲ 대한건축사협회는 2월 28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올해 회원 권익 신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추진한다.

대한건축사협회는 2월 28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대의원 4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 5개 안건을 상정하고 ▶법·제도개선 ▶연구개발(R&D) ▶미래인재 육성 ▶사회공헌 ▶대국민홍보 등을 핵심으로 하는 2019년도 실천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전회 회의록을 승인하고, 추대회원 추대보고, 주요업무 보고, 감사 보고 등도 진행됐다.

▲ 감사보고. 왼쪽부터 장현수 감사, 유흥재 감사

장현수 감사는 감사총평을 통해 “국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등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협회 위상을 정립했다. 아직 공약에 대한 평가는 이르다고 볼 수도 있지만, 주요업무보고에 의해 나타나는 상황들을 보면 많은 발전을 올해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 2018년도 회계별 결산(안) 승인의 건 ▲ 제3차 협회발전기본계획 및 2019년도 실천계획(안) 승인의 건 ▲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 임원 선출의 건 총 5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특히 이날 통과된 정관 개정안은 정부정책과 건축 환경 변화에 협회가 능동적이고 선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재해, 재난 대비 상설기구 설치의 근거를 마련하고, 국민의 안전 확보와 건축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관 개정안에 따르면, 입회 시 건축사회 이사회 승인조항을 삭제하고 회비 미납 권리정지의 경우, 미납회비를 완납하면 즉시 입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회원 서비스 증대와 회원의 협회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했다.

◆ 미납회비 완납시 즉시 입회할 수 있도록 회원 협회 참여기회 확대
   담당임원 책임제 도입, 부회장 이사 수 증원 등 정관 개정안 승인

또한, 협회 업무량과 회원 수가 늘어남에 따라 협회 내 위원회, 사무처의 활성화를 위해 담당임원 책임제를 도입하고, 임원의 외부기관 회의와 행사 참석 등을 통한 대외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협회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부회장과 이사의 수를 증원토록 했다.

신임 감사에는 박종철 건축사(네이버스 건축사사무소.주)가 선출됐다. 박종철 신임 감사는 “우리 스스로 건축사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이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대한건축사협회가 해야 할 일을 하는 협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기본에 충실하고 정직한, 소통하는 감사가 되겠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와 회원을 위한 든든한 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신임 감사에 선출된 ‘박종철 건축사’

신임 이사로는 김남중(주.라인 종합건축사사무소), 김성진(주.삼주 종합건축사사무소), 김재록(주. 청구 건축사사무소), 노상철(주.기반 건축사사무소), 박성준(주.건축사사무소 우리), 이재효(건축사사무소 공간), 전재우(주. 건축사사무소 동남아태), 정명철(주.에이엠지그룹 건축사사무소), 정용교(주.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정종식(주. 티에이 종합건축사사무소), 최성두(주. 종합건축사사무소 아키라인) 건축사 등 총 11인이 선출됐다. 정관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추가 선출되는 이사 2인은 정관개정안이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인가되면 인가되는 시점부터 임기가 개시되는 조건으로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 신임 임원 명단(가나다순)

◆ 건축사 위상제고 힘쓴 부산광역시건축사회 최우수상,
   인천광역시·전라북도건축사회 우수상 수상

총회에 앞서 표창 및 장학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지난 1년간 사업추진 성과와 건축문화행사 실적, 건축사의 위상제고와 협회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 단체표창에는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최우수상을, 인천광역시건축사회와 전라북도건축사회가 우수상을 받았다.

▲ 최우수건축사회에 선정된 ‘부산광역시건축사회(회장 김경만)’. 감리앱개발 보급을 통한 감리업무 정착과 사회공헌활동 ‘건축사랑프로젝트’, 시민이 참여하는 건축문화마실 및 건축사에 대한홍보캠페인을 전개해 최우수건축사회에 선정됐다.

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감리앱개발 보급으로 감리업무 정착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인 ‘건축사랑 프로젝트’와 시민이 참여하는 ‘건축문화마실’을 운영하는 등 건축과 건축사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건축사회는 인천지역 전문가단체 협의회 구성을 주도하고 제20회 인천건축문화제 개최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건축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주MBC와 JTV전주방송 등을 통해 설계·감리업무를 국민에게 홍보하고 2018 전라북도건축문화제 행사를 주관한 전라북도건축사회는 건축사업무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 우수건축사회에 선정된 (사진 왼쪽부터) ‘인천광역시건축사회(회장 류재경)’, 석정훈 본협 회장, ‘전라북도건축사회(회장 이길환)’.

모범지역건축사회 표창은 관악구지역건축사회와 안산지역건축사회, 진주지역건축사회가 수상했다. 관악구지역건축사회는 노후건축물 안전점검과 건축민원 상담 등 지역건축사회 활동에 모든 지역회원이 참여함으로써 회원 단합에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산지역건축사회는 건축현장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건축 관련 법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등 건축사의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건강죽 기부행사와 사랑의 온정나눔행사, 중증장애인 목욕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진주지역건축사회는 건축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건축사 홍보와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 모범지역건축사회에 선정된 (사진 왼쪽부터) ‘관악구지역건축사회(회장 백영태), 안산지역건축사회(회장최기영), 석정훈 본협회장, 진주지역건축사회(회장 이종칠)’.

정동영 국회의원 김남수 보좌관과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과 김부병 사무관이 건축 관계 법령의 합리적 개선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 발전과 건축사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에는 권광태(탑 건축사사무소), 도대현(도건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안경희(건축사사무소 명성), 오형진(건축사사무소 보문), 왕현식(유담왕현식 건축사사무소), 이쾌주(주. 이주 건축사사무소), 장미경(건축사사무소 장승) 건축사가 수상했다.

▲ 공로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권광태 건축사(경기도건축사회 이사, 안성지역건축사회장), 안경희 건축사(서울시 구로구지역건축사회장), 정태복 본협 부회장, 석정훈 본협 회장, 오형진 건축사(서울시 광진구지역건축사회장), 왕현식 건축사(경기도건축사회 이사 및 광명지역건축사회장), 장미경 건축사(경기도 수원지역건축사회 부회장)

모범직원 표창은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연구실 박재범 팀장, 홍보출판국 장영호 실장, 건축법제국 양성희 팀장, 위탁관리실 박서희 과장, 기획재정국 이재명 대리, 건축법제국 김홍수 실장이 수상했다.

이 밖에 협회 장학회운영규정에 따라 선정된 2019년도 장학생 24명 중 탁은지(중앙대 건축학과), 김소희(신라대 건축학부), 김희준(한밭대 건축학과), 이상원(홍익대 세종캠퍼스 건축공학부), 이지수(이화여대 건축학과), 장재웅(한양대 건축학부), 박지환(선문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이향훈(원광대 건축학과) 등 8명이 대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남영우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과장,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 김태훈 한국감정원 도시건축본부장, 이현수 대한건축학회 회장, 강철희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강부성 한국건축정책학회 회장, 이명식 한국건축설계학회 회장, 박구병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건축사협회의 2018년 주요 행사와 법제도 활동사항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과 경기도건축사회 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안건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만큼 총회 일정은 3시 30분경에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 퇴임 임원 공로패 수여
▲ 제53회 정기총회 신임 이사
▲ 경기도건축사회 합창단의 축하공연

<제53회 정기총회 개회사>

“어려운 현 상황이 새로운 협회 만드는 기회, 소통·화합·단합해 앞으로 나아가자!”

▲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대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총회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오신 대의원 여러분을 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이번 총회는 제가 지난해 3월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갖는 정기총회입니다. 기대와 설레임으로 준비 했습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1965년, 128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많은 시련과 도전 속에서도 성장을 계속하여 이제 1만1천여 명의 회원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전문가단체가 되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봉사와 맡은 바 역할을 다하여 주신 역대회장님과 선후배, 동료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의원 여러분!

저는 선거당시 약속대로 취임 첫해인 2018년을 소통의 해로 정하고, 그간 막혀있던 회원과 협회, 협회와 외부와의 소통에 주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여러 면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정부나 국회, 언론 등 사회 각 분야에 남아있는 우리를 보는 왜곡된 시각을 바로 잡고,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주어진 건축문화 구현과 건축정책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더 충실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지난해에는 전국에 계신 회원 여러분의 단합된 힘과 노력으로 건산법 개정으로 인해 무산위기에 있던 소규모 건축물 감리 관련 건축법 개정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설계 공모 시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설계대가 감액을 금지하는 입찰계약기준을 개정하였고, 그간 무보수로 행해지던 기획업무에 대한 법적 근거를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신설하였습니다. 특히 건설사의 설계겸업 요구와 시공기술사의 감리업무 진출시도를 저지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지난해에 보여주었던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를 보다 더 구체화하기 위해 올해 2019년을 우리의 권익을 보호하고 확대하는 ‘실천의 해’로 정했습니다. 우선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건축인허가 및 각종 심의제도를 개선하고 우리 스스로 건축사의 윤리를 바로 세워 사회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축사가 될 수 있도록 건축사협회 의무가입을 실현하겠습니다.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리모델링의 허가제 전환과 소규모 건축물 건축사 현장관리제도 도입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건축정책의 핵심인 안전과 도시재생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금 시행되는 허가권자 지정 감리제도, 필로티 형식 구조물의 구조협력 등 각종 법령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는 데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대의원 여러분!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늘 어렵고 위기였습니다. 이제 이러한 어려움과 위기는 돌발변수가 아닌 상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런 변화에 순응하는 것은 물론 오히려 우리가 이 변화를 주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달라져야 합니다. 조직의 힘은 맑고, 투명하고, 정직하고, 공정한 집행에서 나옵니다. 정관과 각종 규정은 회원 상호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대책 없는 온정주의와 화합이라는 그럴듯한 미명하에 덮고 넘어가는 잘못된 관행이 오히려 조직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건축사로서의 높은 긍지와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이제는 우리 내부에서부터 뼈를 깎는 자정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회원이던 아니던, 어디에서 발생한 일이던,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건축사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시키는 건축사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고 책임 또한 스스로 져야 합니다. 원칙에 충실하고 상식이 기본이 되는 회원이 서로 신뢰하는 건전한 공동체 의식을 가진 집단으로 거듭날 때 비로소 국민과 사회에서 인정받는 건축사, 건축사협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건강한 조직과 회원의 긍지와 사명감을 바탕으로 첫째, 건축사 업무에 대한 합당한 평가와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둘째, 건축사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함으로써 우리의 권익을 강조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대의원 여러분!

정기총회는 지난 한해를 결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올해 해야 할 사업을 계획하고 결정하는 자리입니다. 내일은 삼일절 백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먼 훗날 대한건축사협회 백주년이 되는 날, 그곳에서 바라본 오늘 제53회 정기총회는 우리의 역사에 어떻게 기록이 될지, 그 역사의 주역으로 오늘 우리가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저와 집행부는 총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채워주시고, 굽은 곳이 있으면 바로 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내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처럼 늘 따뜻한 시선으로 건축사와 대한건축사협회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건축사들은 혼이 담긴 작품으로, 그리고 건강하고 안전한 건축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함께하지 못한 전국의 회원여러분!

지금은 뛰어난 한 사람의 능력이 필요한 때가 아닙니다. 평범한 너와 나,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난해에 보여 주었던 소통과 화합, 그리고 단합된 힘으로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앞으로 나아갑시다. 모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제53회 정기총회 축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장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장으로서 생활SOC, 주거문화 관련 낡은 도시를 보전·재생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쿄나 런던처럼 잃어버린 20년 동안의 경제성장 축으로 도시재생을 활성화시켜 나가기를 바랍니다. 런던은 건축사협회가 도시를 그리는 데 찬성과 반대의 50%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대한건축사협회도 서울,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이며, 그런 점에서 협회 모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건축사협회에 감사드리고 싶은 것은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출범할 때 자문위원을 추천해주셔서 함께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내일 3월 1일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앞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여러 건축물, 시설물을 생각할 때 건축사분들이 할 일이 많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주거수요에 대한 심각한 고민, 최근 놀랄 만큼 증가하고 있는 아파트가 아닌 자기 집을 짓고 싶어하는 50대의 건축로망, 20대 청년의 공간욕구도 제대로 배려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숙제입니다. 도시재생을 넘어 생활SOC 새로운 용어로 대변되는 기초생활 인프라 수요도 다양한 공간복지로써 기본권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제 건축은 사회의 다양한 변화와 욕구를 섬세히 읽어내고, 이를 양질의 다양한 공간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건축사협회와 협력하여 건축정책 기반조성, 제반 정책과 제도가 한층 더 우리 일상에서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삶의 질 향상에 작동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현수 대한건축학회장

▲ 이현수 대한건축학회장

"디지털기술혁명시대를 맞이해 건축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건축계가 합심하여 건축의 경계를 넘어서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우리 시대의 거울로서 인간의 정주환경을 창조하는 건축 본연의 역할을 확장하여 도시재생, 시설물 유지관리, 스마트 도시 건립 등의 새로운 업역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자성과 성찰을 통해 건축의 대국민 이미지를 개선하고 건축인들의 생존보장과 권익신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겠습니다. 우리 건축인 모두 일치 단결하여 역경을 이겨내면서 미래 건축산업을 선도해 나가도록 합시다."

강철희 한국건축가협회장

▲ 강철희 한국건축가협회장

"한국 건축계를 리드하고 있는 대한건축사협회의 앞으로의 발전과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러 왔습니다. 불철주야 뛰고 계신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님이 건축계 리더로서 모범이 되고 계십니다. 올해는 FIKA 대표 회장으로서도 건축3단체를 화합된 모습으로 훌륭히 이끌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한국 건축계에 있어서 대한건축사협회 회원 여러분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있지만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꿈과 소망을 가지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혜민 기자 8691min@naver.com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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