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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야생화 천국!

기사승인 2019.03.04  14: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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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는 동경 126°17′, 북위 37°08′에 위치하며, 대부도에서 남서쪽으로 17㎞, 안산시에서는 44.5㎞ 지점에 있다. 면적은 1.84㎢이고, 해안선길이는 5.5㎞이다. 직선거리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이 가장 가까운 육지이다. 섬 주변에 수산자원이 풍부해 풍도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1914년 이전에는 ‘단풍나무 풍(楓)자’를 써서 풍도(楓島)라고 했다가,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천군에 편입되면서부터 현재의 풍도(豊島)로 표기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봄을 알리는 야생화의 천국으로서 봄이 오는 소식과 함께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서도 유명하다. 처음 방송에서 봄을 알리는 야생화. 흔히 보기 힘든 풍도의 야생화를 보러 가는 재미와 풍도의 바다에서 느끼는 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추억으로 담아오기 좋은 나들이 코스이다.
인천연안부두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이용하거나 당진의 삼길포항에서 출발한다. 주로 인천항에서 출발하면 배시간이 길고 삼길포항은 상대적으로 40여 분이면 된다. 배멀미를 하는 사람은 삼길포까지 가는 것도 좋다. 배편은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봄에 주로 관광객이 몰리고 있어 요금이 입장료 3,000원 포함 28,000원을 지불한다.

○ 풍도의 모습들
 


풍도는 안산시에서 배를 타고 가장 먼 지역에 위치에 있다. 배로 가다보면 안산시가 아닌 당진시에 속하는 행정구역처럼 보인다. 안산시에서는 섬 관리를 위해 행정선이 탄도항에서 출발을 하기도 한다. 의료시설이 부족해 자주 대민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었다가 2018년 풍도 보건소가 준공되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눈 속에서 봄을 알리기 위해 핀다는 복수초 군락지와 노루귀, 바람꽃들이 섬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다. 요즘에는 사진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숨어있는 꽃들이 밟히기도 한다.

풍도에 들어가서는 먹거리가 빈약하다. 관광객이 자주 오지 않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도시락은 필히 준비해가는 것이 좋고 야생화가 있는 곳에서는 도시락을 먹는 것은 실례다.

풍도에는 꽃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야생화를 보고 언덕을 넘어가면 바닷가의 경관이 멋진 곳도 있다. 섬 한 바퀴를 도는데 3시간 정도면 여유있게 야생화사진 찍고 식사하고 산책하고 나올 수 있다. 삼길포항에 도착하면 봄철 싱싱한 횟감이 가득하다. 특히, 선상에서 파는 회맛은 일품이라고 소문이 났지만 호불호가 있기 마련이다.

겨우내내 누런 갈잎 속에서 봄을 알리는 노랑빛. 보랏빛등 다양한 야생화에 푹 빠지다보면 저절로 기분도 좋아지고 활력이 솟는다. 늘 봄이면 찾아가보는 풍도!
올해도 바람이 잔잔하여 풍도의 멋진 야생화를 담아보기를 기대해본다.


글 참조 : 다음 카페 검색 일부 활용

김영훈 건축사 (주)어반플레이스 종합건축사사무소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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