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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속의 근대 골목으로 모여들다 Ⅰ

기사승인 2018.12.17  1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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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중에서도 대구의 중심 시가지는 피해가 적었다. 그 중에서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된 곳이 중심 시가지내의 골목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 거리가 가득하고  발품을 팔아 며칠을 걸어도 좋을 골목이다. 늦가을 청라언덕을 거쳐 진 골목까지 2코스를 돌아봤다.

공원과 박물관과 선교사 주택, 공동묘지 등 오름을 걸어가는 길목인 2코스의 동선은 엘리스리젠트호텔에서 시작한다. 엘리스리젠트호텔 - 청라언덕 - 공동묘지 - 동산 선교사주택 - 3.1 만세운동길 - 계산 성당 - 이상화고택 - 서상돈 주택 - 진골목 - 염매시장이다.


○ 근대골목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명소로 자리 잡은 중구 근대골목.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 근대골목 일원에는 대구읍성 철거 전후(1907년)를 중심으로 한 격동의 대한민국 근현대사가 가득 모여 있는 역사적인 공간이다.

○ 청라언덕
호텔 앞에서 시작하여 동산 의료원과 [근대로의 여행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청라언덕이 나온다. 청라언덕은 대구가 고향인 작곡가 박태준이 곡을 짓고 이은상이 노랫말을 붙인 가곡인 ‘동무생각’에 나오는 곳이다.

○ 선교사 블레어 주택
선교사 블레어 주택은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된 1910년에 미국인 선교사들이 지은 주택이다.


○ 선교사 스윗즈 주택
이 주택은 1893년부터 대구를 찾아와서 선교활동을 하던 미국인 선교사들이 1910년 경 지은 서양식 건물이다.

○ 도시재생 뉴딜사업 부지
스윗즈 주택을 뒤로하고 계산성당으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부지가 있다. 기존 근대골목의 연장선상에서 근대골목의 문화유산도 보존하면서 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하여 개선하려는 대구시의 의지가 돋보인다. 이곳은 2018년 국토부에서 ‘동산동, 약령시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명 _ [동산과 계산을 잇는 골목길, 모두가 행복한 미래로 가는길]
사업기간 _ 2019년~2022년
위치 _ 동산동 229번지 옛 구암서원 일원
면적 _ 130,829제곱미터
사업비 _ 170억 원(국 85억, 시 42.5억, 구 42.5억)
주요 내용
1. 생활공동체를 위한 골목길 회복
  - 한옥마을 생활공동체 지원사업 & 한옥마을 문화공동체 지원사업
2. 문화공동체를 위한 골목문화 네트워크
  - 과거길(영남대로) 문화공동체 지원사업
3. 경제공동체를 위한 골목상권 네트워크
  -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골목문화 상권 활성화 사업 & 약진하는 약전골목 공동체 지원사업
  - 골목상권 미디어 플랫폼 조성 사업
4. 소통과 협력을 위한 골목공동체 네트워크
  - 어울림 골목 조성사업

다음호에 계속..

김영훈 건축사 (주)어반플레이스 종합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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