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청 간담회에서 김철민 국회의원이 석정훈 본협 회장과 집행부, 전국 17개 시·도건축사회 회장단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과 전국 17개 시·도건축사회 회장단이 8월 9일 오후 1시 김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상록구을)을 초청, 건축계발전과 건축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축사협회와 김철민 의원은 현정부 핵심사업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건축사들이 보다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건축사업계 현안, 건축사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석정훈 본협 회장은 “건축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실 것을 믿지만, 그것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건축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열심히 응원해야 된다. 그래야 제2, 제3의 건축사 국회의원이 나올 수 있다”며 의정활동 기간동안 관심을 갖고, 협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김철민 의원도 “건축사가 대외적으로 목소리를 많이 낼 수 있는 돌파구 역할을 하면 좋겠다. 지금 보다 나은 건축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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