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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시대’ 키워드]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공공성 강화…길잡이될 시대정신

기사승인 2018.06.01  15: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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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대한건축사협회 협회발전워크숍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하여’

기조연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건축의 정의 새롭게 하고, 협회 세련되게 건축의 큰 틀 논의해야”
본 협회 임원·위원장, 시·도건축사회 및 지역건축사회 회장 등 300여 명 참석

▲ <건축의 시대 최우선 가치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공공성 강화’…모두 함께 합시다> 5월 29일과 30일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8년도 대한건축사협회 협회발전 워크숍이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하여’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본 협회 임원·위원장·부위원장, 시·도건축사회 임원, 지역건축사회 회장 등 300여 명이 건축사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국가와 국민, 사회속에서 담당해야 할 역할, 이를 실현할 해법을 논했다.

“건축의 정의는 새로워져야 한다. 건축은 공학, 예술, 산업을 포함한 너무나도 당연한 우리 삶이며, 바로 이런 삶으로 정의돼야만 건축안에 모든 것을 담을 수가 있다. 그러려면 건축사가 달라져야 하고, 바뀌어야 한다. 워크숍 주제인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과 공공성 강화’. 여기서 답을 구해야 한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이하 사협) 회장은 5월 29일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하여’를 주제로 열린 2018년도 대한건축사협회 협회발전워크숍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실에 대한 냉철한 인식과 판단아래 건축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과 공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반드시 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교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건축 안에 의학, 문학, 정치, 사회, 역사 등 모든 것을 담기 위해선 건축이 ‘삶’으로 새롭게 정의돼야 하며, 이를 위해 건축사 스스로가 바뀌고 달라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달라지는 것, 바뀐다는 것은 겉과 속, 내용과 형식 모두가 바뀌어야 함을 뜻한다. 그런데 내용을 바꾸는 것은 시간도 걸리고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지만, 겉과 형식을 바꾸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 2018년도 대한건축사협회 협회발전워크숍 전경

◆ 올 9월 건축에 대한 큰 틀 논하는 대토론회 계획
   올해 ‘소통’에 방점두고 정부, 국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언론과 직접 만나

이를 위해 앞으로 협회운영에 있어 ‘첫째 홍보, 두 번째 대외관계 재정립, 세 번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나 국민의 입장에서 말하지 않고, 명분없이 우리의 이익을 말한다면 어떻게 건축사가 정당한 대가를 받고, 보다 나은 미래를 담보할 수 있겠냐며 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계 리더로서 회원이 자부심을 갖도록 모든 것을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정훈 사협 회장은 “9월쯤 건축에 대한 큰 틀을 논하는 대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정부, 국회, 언론 세 영역의 네트워크 안에서 소통에 방점을 둔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광폭행보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건축을 우리 삶으로 규정한다면, 건축사협회는 정부의 경우 국토부·통일부·고용노동부·환경부 등 18개 부처, 국회는 국토교통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등 16개 상임위, 언론은 건축전문지 외 중앙일간지·공영방송·케이블TV와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혀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 석정훈 사협 회장은 올 3월 취임 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공인으로서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꼽고 지난 3개월간 정부, 국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언론을 직접 만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협 내부적으로는 협회운영 구상에 맞춰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고, 회원의 다양한 민원을 처리·해결하는 ‘회원지원센터’ 신설을 포함한 ‘KIRA 대외협력단, KIRA 미래전략단’을 구성해 건축계 화합과 대외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순서가 있다는 설명이다.
워크숍에서 3년간 협회운영의 목표도 분명히 했다. 석정훈 회장은 “건축사 업무에 합당한 평가와 정당한 대가를 받고 일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 이러한 삶의 안정적 바탕 위에서 건축사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건축사가 국민의 재산과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는 일을 하는 전문가로서 위상을 재정립하도록 인식과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올해 막힌 소통의 문을 뚫겠다”며 무엇보다 소통에 중점을 두고 협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정동영 국회의원이 감사패로 받은 징을 치고 있다

◆ 3년간 협회운영 목표
  “건축사 업무에 합당한 평가와
   정당한 대가를 받고 일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
   이러한 삶의 안정적 바탕 위에서 건축사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

이날 2018년도 대한건축사협회 협회발전워크숍에는 본 협회 임원·위원장·부위원장, 시·도건축사회 임원, 지역건축사회 회장을 포함한 300여 명의 건축사들이 워크숍 주제를 두고 협회 정책방향과 전략, 업무현황을 듣고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해법을 경청했다.
첫째날 29일엔 앞으로의 협회 주요정책 방향, 정책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박승기 국토부 건축정책관(건축혁신을 통한 국민행복 생활공간 시대를 여는 건축정책)과 정동영 국회의원(한반도 행전해체와 평화경제시대 개막-지정학의 비극에서, 지정학의 축복으로)의 특별강연, 둘째날은 주제발표로 ▲ 협회의 건축법제도 추진과제 ▲ 미래전략단의 역할과 사업추진계획 ▲ 협회의 대외협력 강화 방안 ▲ 회원 권익 정상화 방안 ▲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자문, 시행과 발전방향 ▲ 설계비 제값받기와 세무 처리방안이 이뤄졌다. 

▲ 본 협회 임원·위원장, 시·도건축사회 임원, 지역건축사회 회장 등이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장영호 기자 yhduck1@hanmail.net

<저작권자 © 건축문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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